임환수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 순시
임환수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 순시
세입예산 확보 지시·1급청 도약 위한 노력 당부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6.02.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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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환수 국세청장이 올해 지방청 첫번째로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최진구 청장으로부터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과를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임환수 국세청장이 올해 지방청 첫번째로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최진구 청장으로부터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과를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세정이 필요한 부분에 정확한 세정을 펼쳐 정당한 과세를 통해 조세정의가 바로 서게 함과 아울러 세수달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신고세수 수준을 극대화하고, 고의·지능적 탈세와 체납은 빈틈없이 적발해 강력히 추징하고, 불성실 납세 심리를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의 문화를 준법과 청렴으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혁신과 헌신의 자세로 국세청의 모범이 되는 대전청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특히, 납세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납세자 위주의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임환수 청장은 대전청이 세정역량을 결집하여 세입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대전지방청이 1급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임환수 청장은 “각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장의 실태와 어려움에 공감하며, 대전청이 세정역량을 결집해 세입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대전지방청이 1급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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