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서대전세무서,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6.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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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 서대전세무서 제공]

서대전세무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대전세무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성실신고유도 및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2015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국세행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직원 등 약 1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광천 서장은 치밀하고 추진력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면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 국세청에 입사해 국세청 감사관실, 수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감사관실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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