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친환경 조성과 정도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EP주식회사 강창균 대표와 임직원이 지난 7일 당진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94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당진시 본사와 분당 사무소 임직원 200여 명이 성과금 중 일부를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당진 관내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창균 대표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도 꾸준히 실천하고, 다양한 첨단소재를 개발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EP주식회사는 지난 2000년 1월에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에서 분사한 자회사로, 각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등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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