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미래 한국예술을 선도할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선정하는 인물로 대덕대학 안재범 교주를 선정했다.
안 교수는 작품명 ‘불카누스’는 대장장이 신(神)으로, 시기와 질투, 복수의 캐릭터를 표현해 작품성을 높게 평가 받아 신진예술가의 영예를 안았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배출돼 연극계에 진출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로 올해 극단 ‘대덕 레퍼토리’를 만들고 연극 ‘불카누스’를 서울 대학로와 대전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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