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할랄 인증 화장품’ 국내 첫 출시
‘터키 할랄 인증 화장품’ 국내 첫 출시
퓨레시 출시… 동물유래 성분·합성계면활성제 등 무첨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6.04.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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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할랄 인증 화장품 퓨레시(PURESH)

할랄 화장품 전문 기업인 ㈜대덕랩코가 국내 최초로 터키 할랄 인증 화장품인 ‘퓨레시(PURESH)’를 출시한다.
할랄 화장품이란 이슬람 율법인 코란의 기준에 따라 만들어지는 화장품을 말하는데 동물유래 성분, 합성계면활성제, 합성방부제, 합성색소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이밖에도 매우 광범위하고 까다로운 금지조항에 따라 처방되고 제조된다.
㈜대덕랩코는 10여 년의 연구개발 끝에 3개 브랜드 366개 품목에서 터키 짐데스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해당 제품군은 국내 출시에 앞서 터키,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랩코의 전현표 대표는 “국내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국내 출시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최초 터키 할랄 인증화장품인 ‘퓨레시(PURESH)'는 대덕랩코에서 직접 운영중인 쇼핑몰 ‘행복한화장품가게(http://www.happycosshop.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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