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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이장우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전 동구, 2선)
김인철 국장  |  choibj535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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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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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해 나갈 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지역주민의 낮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동구는 아직 굵직한 현안이 많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즉시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동구 발전과 침체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충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은 “대전발전과 지역민 평안을 위한 노력을 더욱 많이 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긴급하면서도 큰 현안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청이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동구를 위하여 즉시 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라는 강력한 추진력과 각오가 의정활동의 지표”라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난 4년을 뒤돌아보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궁진력(鞠躬盡力)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Q.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현안해결과 중앙정치에서의 활약을 지역민들이 인정하고 더큰 기대를 가지고 재선고지에 오르게 되었는데 당선 소감과 각오가 있다면


A.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동구민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때로는 아픈 질책과 비판까지 모두 가슴에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헌신하겠습니다. 지금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지역주민의 낮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동구에는 아직 굵직한 현안이 많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즉시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동구 발전과 침체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Q. 동구는 대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총선에서 기존 진행되고 있는 지역현안의 마무리에 대한 구상은 무엇인지


A. 재개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해야 합니다.
대신2지구, 대동2지구, 천동3지구, 구성2지구 개발이 지역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더욱더 꼼꼼하고 야무지게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소제지구는 지구가 광범위하고 문화재와 대형건물이 상존하는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전광역시와 LH, 국토부에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결과가 빨리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도육교 지하화는 국비를 확보한 만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동구발전의 기폭제로 삼아야 합니다.
대전의 경제 지도를 바꿀 역세권개발도 민간공모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순조로운 진행과 마무리를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Q. 철도박물관 등 국책사업의 유치, 원도심 개발의 핵심인 역세권개발에 대한 구상은 무엇인가


A. 철도박물관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입니다.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철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온 우리 대전도 공모에 참여한 상태입니다.
저는 19대 국회 마지막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전이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등 철도관련 핵심기관과 철도관사 등의 근대문화유산이 집적되어 있음을 들어 유치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또 대통령공약인 철도메카조성의 완결이 철도박물관 대전유치임을 환기시키며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폐해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대전이 적지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은 대전시와 철도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국토부 등이 이해관계에 따라 추진이 답보상태였으나 19대 국회에서 제가 거중조정 역할을 통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각 기관의 역세권개발의 취지와 비전에 대해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대전시의 도시계획변경과 고도제한 완화, 사업지구의 용도변경(준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민간투자의 길을 열어 놓은 상태입니다. 민간의 투자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와 철도공사가 좀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Q. 전시 주관의 당선인초청행사 자리에서 여야가 지역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가자고 했는데

A. 네, 대전시가 이번 20대 총선 당선인을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희 모든 당선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재확인 했습니다.
저 역시 대전시가 민선6기 중반에 들어선 만큼 단기와 중장기 해결과제를 구분해 대전시와 시민, 국회의원이 소통해 통합된 힘을 발휘하는데 적극 나설 것입니다.
더구나 저는 정용기, 이은권 의원님처럼 행정경험을 가진 정치인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와 함께 시장님과 저 자신의 공약을 포함 이를 달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 20대 국회 선거과정을 통해 충청대망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면서 충청권을 선도하는 대전광역시가 특히 더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대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차원 협력과 국비확보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Q. 비중 있는 집권당의 재선의원으로 대전의 경제와 도시의 역동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큰데

A. 대전의 이익과 성장을 위한 길에 여야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대전시립병원 건립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대전시의 예산확보와 위상을 높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호남선KTX의 증편을 위한 국회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금껏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도 변방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충청인들은 권력의 핵심에 진입했던 영·호남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껴왔습니다.
충청이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이제는 대전·충청권이 대한민국의 변방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집권여당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해내어야 합니다. 충절의 고장인 우리 충청권은 이제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철저하게 뭉치고, 철저하게 밀어주고, 철저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Q.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여당에서도 당 대변인 등 주요당직을 두루 거친 이의원의 정치력이 발휘되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현 상황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한다면

A. 정당이라는 같은 이념과 정강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국정안정의 발목을 잡는 내부분열을 누구도 원치 않습니다. 언론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친박이니, 비박이니에 얽매여 국정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후반기 성공을 위하여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진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보수의 가치를 지켜 나갈 것입니다.

Q. 지역민들에게 당부의 말씀 있다면

A. 동구는 대전의 모태이고 어머니와 같은 지역입니다.
대전의 둔산과 유성등 서부지역 개발로 인하여 침체에 빠져 있는 동구의 도약을 위해서 지난 4년, 해묵은 현안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고 생각됩니다. 동구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서 지역민들의 지혜를 모아주시면 제가 앞장서 동구의 발전과 대전의 균형있는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동구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또한 ‘동구를 위하여 즉시 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라는 강력한 추진력과 각오는 제 의정활동의 지표입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난 4년을 뒤돌아보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궁진력(鞠躬盡力)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정리 = 전혜원 기자 jeonyang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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