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7일 고용노동부 서산고용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 등 5개사에 대한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 7배, 롯데엠알시(주)대산공장 5배, 한전KPS(주)태안사업처 2배, 제일기업(주)정비작업단가도급공사 2배, 중원공영(주)은 1배를 달성하여 인증서 수여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정성훈 본부장은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의 무재해 우수사례가 사업장에 전파되어 우리 지역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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