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소주 O2린 모델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 SBS ‘스타킹’ 출연
산소소주 O2린 모델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 SBS ‘스타킹’ 출연
대중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즐거움 나누는 소주모델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6.06.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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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이 메인MC와 함께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의 산소소주 O2린 모델 겸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을 이끌고 있는 정진옥 단장(48세)이 지상파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줌마킹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주부이면서 전문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줌마들의 재치 있는 대결이 펼쳐졌다.
‘대전 소주미녀’로 소개된 정진옥 단장은 맨 처음 등장해 천상의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화여대 출신 소프라노로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뻔뻔(fun fun)한 클래식’ 주말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정단장은 한채영, 고준희, 유인영 등이 거쳐간 소주 브랜드의 모델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정진옥 단장은 지난해부터 맥키스컴퍼니의 대표 생산제품인 O2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은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 등 연간 12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만큼 대중의 공감을 얻을 얻을 수 있고 술자리에서도 회자되기 마련이다. 그것이 정진옥단장을 소주모델로 발탁한 배경이다.
 전국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유명세를 탄 정진옥 단장은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모델로서 자부심을 갖고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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