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한국토지공사 국토도시연구원에서 소속 직원 및 사업현장의 책임감리원 등 건설기술자 250명이 참석해 ‘건설기술 혁신 세미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금년도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시책과,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도청이전 예정지 연계도로 등 충청권 도로망 확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승환 건설관리실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건설공사 시공 및 품질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현장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자들이 능력을 더욱 배양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역설했다.
한편 김명국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반부패 청렴윤리의식 확립’을 위해 건설기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투명하고 건전한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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