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6.06.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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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이달 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편익을 증진시키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허위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등을 중점조사 하며, 사실조사 결과 거주사실 불일치자의 경우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도록 안내하고,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할 방침이다.
이상득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고 주민편익 제고를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사실조사원 방문 시 거주여부를 확인해 주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제정리 기간 내 자진신고에 의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최대 3/4까지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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