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관 ‘제4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및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나라사랑분야 ‘도전한국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상은 대전 중구를 비롯해 서울 강남구청은 7개 기초단체장이 수상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이 강한 애착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효체험과 인성함양의 메카 ‘효월드’는 한 해 평균 130여 만 명이 전국에서 찾고 있다.
효월드 사업은 물질만능주의외 개인주의에 빠진 현대인의 정신건강 회복에 최고의 명약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뿐만 아니라 박용갑 청장 개인적으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재선의 구청장까지 이르렀다.
박 청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고등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대학과 대학원 석사까지 마쳤다.
박용갑 청장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불굴의 정신으로 살아오다보니 오늘처럼 기쁜 날도 있는 것 같다”며 “세계 최고의 효 인프라를 갖춘 효!월드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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