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동양고속터미널 준공식 가져
아산 동양고속터미널 준공식 가져
내달 1일부터 운영…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6.07.28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산 동양고속터미널이 28일 동양고속 대표와 시·도의원 등 각 기관장·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 아산시 제공]

아산 동양고속터미널이 28일 11시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행사인 (주)동양고속 대표 등 각 기관장·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아산동양고속터미널은 옛 터미널부지 3178.1㎡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은 1만5256.8㎡에 이른다.
사업비는 160억 원으로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시설 외에 쇼핑센터를 갖춘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신축됐으며,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과 함께 구도심권의 상권 활성화 및 새로운 복합 쇼핑문화의 중심지로 아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