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림·공원 현장근로자 대상 재해예방 안전교육
서산시, 산림·공원 현장근로자 대상 재해예방 안전교육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6.07.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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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산림공원과는 28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부서내 민간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림공원과 소속 민간인근로자는 총 32명으로 호수공원 및 도시공원 관리, 산림병해충 방제단, 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서산시를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가꾸는 일선 현장근로자다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근무하고 있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야생진드기 감염 등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번교육은 지난 2월에 실시한 상반기 교육에 이은 두 번째로, 산림조합중앙회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제사례를 전파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조병진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서산시가 더 안전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이 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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