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해외흥행 노린다
영화 ‘터널’ 해외흥행 노린다
25일 호주·26일 북미 개봉
  • 연합뉴스
  • 승인 2016.08.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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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터널’이 해외에서도 잇따라 개봉된다.
김성훈 감독의 ‘터널’은 25일 호주·뉴질랜드 15개 관과 26일 미국·캐나다 36개관에서 각각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가 24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는 영국내 2개 관에서도 상영된다. 이외에 ‘터널’은 중국, 필리핀, 터키, 베트남에도 수출됐으며 일본, 홍콩, 대만,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과는 판매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해외 개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10일 개봉한 ‘터널’은 국내에서는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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