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11월 입영 육군 최전방 수호병 추가모집
대전충남병무청, 11월 입영 육군 최전방 수호병 추가모집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6.09.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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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청장 백운집)은 2016년 11월에 입영하는 육군 최전방 수호병을 26일부터 29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전방 수호병은 육군 1·3군 예하 전방사단 등 소총병 직위에 배치되어 전투·경계근무 및 수색정찰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지원자격은 지원서 접수년도 기준 만 18세이상 28세 이하이며, 신체등위 2급 이상의 현역병 입영 대상인 사람이다. 또한 신장 165cm이상, 체중 60kg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색각장애 및 심리검사 결과 정밀검사 대상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최종 합격자는 선발배정(신체등위 55, 출결상황 30, 가산점 15) 점수가 높은 순으로 결정하며 발표는 10월 21일 10:00에 한다.
기타 육군 ‘최전방 수호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042-250-42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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