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희망박람회’ 전시관 운영
대전시 ‘지역 희망박람회’ 전시관 운영
박 대통령 참석해 관계자 노고 격려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6.09.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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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6년 지역 희망박람회’에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28일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와 산업통상지원부장관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권선택 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대전시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으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한 이채령 대표(㈜ 다누림)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취업과 창업이 활발한 R&D 벤처의 도시 대전에서 청년, 여성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전이 풍부한 인재와 첨단 과학기술로 취업·창업이 활발하고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창업육성 허브’의 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청년 R&D 벤처 창업사례를 전시하고 있다.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대군인 생애전환 프로젝트’와 대전형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사회활동 모델을 홍보하고 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국방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홍보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인 ‘의약바이오’와 ‘첨단센서’를 통한 미래상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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