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해양수련활동 이렇게 운영된다”
“학생해양수련활동 이렇게 운영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올해 교육일정 확정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8.01.31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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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개원 5년차가 되는 2008년 교육과정을 홈 페이지에 탑재하고 각급 학교에 교육일정을 고지, 현재 각 학교의 담당자와 전화 상담을 통해 수련일정을 신청 받고 있다.
학생해양수련원은 학생 해양수련활동이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불식 시키고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학교 관리자, 담당자를 비롯해 관계자 모두에게 해양수련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해양수련에 대한 인식제고 및 마인드를 확산 시키고 그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6월-담당자, 9월-관리자)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다른 시도에서 확보하지 못한 안전선(제트분사방식)을 구입 운행하고 있다.
수련원은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막고 주말을 이용하려는 학교측의 입장을 배려해 둘째, 넷째주 쉬는 주말이나 방학중에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소년, 소녀가장을 위한 꿈과 희망의 캠프와 초등학생 대상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캠프 등은 학생해양수련원이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해양수련원 최충호 원장은 “중장기적으로 기본 해양교육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21세기를 지향하는 보다 내실 있고 알찬 해양 교육을 목표로 유익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학교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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