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배·장판봉사 및 씽크대를 교체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그동안 복지허브화사업의 주축인 통합사례관리 회의나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추천한 가구로 3가정을 선정, 지원하게 되었으며, 생활형편으로 그동안 주거환경을 돌볼 여력이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다.
고영선 단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어려움이 없는지 보살펴드리고 도와드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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