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교체·이권 개입’ 최순실 파문 ‘평창올림픽 휘청’
‘위원장 교체·이권 개입’ 최순실 파문 ‘평창올림픽 휘청’
  • 연합뉴스
  • 승인 2016.1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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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최순실 파문’에 휘청거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권을 노린 ‘최순실 일가’의 걸림돌이 됐던 조직위원장은 억지로 물러났고,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대기업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거액을 내는 통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마케팅 활동은 사실상 ‘올스톱’상태에 빠졌다.
여기에 평창올림픽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담당 차관과 국장이 모두 교체되며 평창올림픽 지원에도 난항을 겪는 등 대회 준비에 ‘총체적 난국’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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