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준비하라, 재즈가 온다”
“사랑을 준비하라, 재즈가 온다”
오는 15일 금산다락원서 ‘First Love 재즈 콘서트’
  • 김남태 기자
  • 승인 2008.02.1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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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랑을 부르는 재즈의 선율이 시작된다.
감성 재즈 콘서트 First Love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재즈피아니스트의 대부 신관웅,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세계적인 금관앙상블 Empire brass의 트럼페터 롤프 스메드빅이 한자리에 모인다.
금산다락원은 2월 기획공연으로, 수준 높은 재즈콘서트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금산군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재즈콘서트라는 점에서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이 이끄는 신관웅 Jazz Quartet팀과 세계적인 트럼페터 롤프 스메드빅의 연주를 통해 시대의 거장들이 보여주는 재즈만의 독특한 감성을 전한다.
또 가장 스타일 있는 보컬리스트라는 평을 받는 웅산의 음색을 통해 재즈라는 음악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티켓은 전석 1000원으로 진행되며, 발렌타인 시즌에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기타 문의는 금산다락원 공연기획담당(041-750-44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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