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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스리랑카에 한국 선진 통계시스템 구축·전수CAPI 시스템 구축사업 포함 3년간 사업완료
박해용 기자  |  ds3bg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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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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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유경준)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스리랑카 통계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통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전수함으로써 통계자료 수집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스리랑카 통계작성의 전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통계청은 우선 2014년 ‘스리랑카 통계 통합 DB 및 서비스시스템(LANKASIS) 구축’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교육장 신설 및 강사 육성을 통해 스리랑카의 ‘통계인적역량강화 사업’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IT에 기반한 한국의 선진 통계자료수집시스템(CAPI)을 구축·전수하고 관련 기자재를 제공함으로써 스리랑카는 2017년 노동력조사부터 본 시스템을 이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조사가 가능하게 됐다.
통계청은 CAPI 시스템 구축을 위해 IT 전문가를 총 5회 현지에 파견해 현지조사, 스리랑카 통계청 직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범 테스트도 실시했다.
또 스리랑카 통계청 직원 8명을 한국에 초청해 CAPI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고 서버, 태블릿 PC등을 포함한 CAPI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각종 전산장비를 지원했다.
이로써 지방 현장에서 조사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본부 전송이 가능해짐으로써 현재 현장조사부터 결과집계까지 3개월 소요되던 조사기간이 5일로 단축되고, 조사비용도 현재의 1/4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절감되어 향후에는 분기별 조사가 월 단위 조사로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은 28일 스리랑카 콜롬보(Waters Edge Hotel)에서 최종완료보고회를 개최해 금년도 CAPI 시스템 구축사업을 포함한 3년간의 사업완료를 알리고 성공적 사업추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완료보고회에는 스리랑카 통계청장을 포함해 주 스리랑카 장원삼 대사, 한국통계청 대표단(단장 조창상 기획조정관)·스리랑카 통계청 직원, 현지 언론사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통계청은 개도국 경제개발의 첫 단추를, 국가경제개발의 가장 중요한 기초 공공재인 국가통계 선진화에서 찾고자 했으며 그 일환으로 스리랑카 통계역량강화사업을 3년에 걸쳐 추진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이어서 내년부터는 라오스,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CIS 국가로 통계역량강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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