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증인 5명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만난 적 있는 사람은 손들라”는 물음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손을 들지 않았고 안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비난했다. 앞줄 왼쪽부터 손 든 사람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차은택,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정현식 전 K스포츠 재단 사무총장. 윗줄 이종욱 KD코퍼레이션 대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