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어제), 대전 도안 교회(목사, 양형주) 에서 성탄절 기념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도안 교회 교인 1000여명과 이웃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부와 유치부, 아동부의 앙증맞은 율동과 합창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전야제는 유치부 김시은, 김예인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부 합창 오 거룩한밤, 유아부 율동 반짝 반짝 예수님 별, 예수님이 내 마음 쏙, 유치부(5세) 율동 크리스마스 선물, 유치부(6세) 율동 저 하늘보다 더 높고, 유치부 (7세) 율동 난 이제 알았어요, 아동부 율동 Higher, 아동부 PPT영상, 아동부 합창 Carol Mediey, 중고등부 C.C.D 내 마음에 가득 채운중고등부(고3), C.C.D 해피 크리스마스 , 청년부 C.C.D 1,2,3 Praise, 포스워쉽 선교팀, 오 거룩한 밤, 기뻐하며, 경배하세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비롯 행사 참가자 모두와 교인들이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부르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양형주 목사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리자면서 모든 세대가 기뻐하며 축하드리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인류의 죗값을 씻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진정한 의미의 성탄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충남일보 전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