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전역에서 정유년(丁酉年) 2017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지는 모습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주말인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전국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28일 예보했다. 내년 1월1일 이후에도 대륙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크게 남하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기온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충남일보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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