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AI 방역초소 현장 방문 ‘격려’
예산군의회, AI 방역초소 현장 방문 ‘격려’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01.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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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의원들이 12일 궁평리 및 예산수덕사 IC 등 2개 초소를 방문 AI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의원들이 12일 궁평리 및 예산수덕사 IC 등 2개 초소를 방문 AI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인근 아산시에서 AI가 발생해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 조기 종식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 등을 전했다.
권국상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예산군의회에서도 AI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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