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 이하 추진단)이 아산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2017시즌 생활체육 스키교실’에 저소득가정 아동 12명, 자원봉사 5명과 함께 참석했다.
추진단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체험활동을 갈 기회가 적은 저소득아동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스키장에서 아신시스키협회와 연계해 신나는 겨울방학 스키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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