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이 18일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6년 행복키움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및 2017년 주요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자체교육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한파로 겨울에 더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정광섭 단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이웃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 기울여 적극 대상자들을 찾아 발굴하며 발로 뛰는 행복키움지원단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면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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