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아산충무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미래한국병원을 통해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중 일자별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비상진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또는 아산시 홈페이지(http://www.asa n.go.kr) 그리고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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