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20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지시장에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논산시 토지관리과 직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15여명이 참여해 새주소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방문객에게 나누어주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 속 주소로 거듭나도록 도로명 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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