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18-19일 이틀 동안 기동대원 18명을 대상으로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 수난사고 시 신속한 수중인명 탐색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수중 안전관리이론 △빙상, 빙하 인명 구조방법 △수중항법론 및 장비관리 탐색법 등이 다뤄졌다.[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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