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소방본부는 서구 복수동 남부소방서 내 119시민체험센터에 가상 지진체험장을 운영함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진체험·생활안전·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장을 갖추고 있다. 119시민체험센터 가상 지진체험장은 규모 8.0의 강진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탑승 인원은 6명으로 지진 강도별로 10분 정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센터에서는 가상현실체험을 통한 각종 위험에서의 탈출훈련과 엘리베이터 사고·아파트 및 버스에서의 비상탈출훈련을 할 수 있다. [사진 = 대전시 제공]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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