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면장 백춘기)는 지난 18일 둔포면사무소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둔포면 복지이장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이장의 역할 강화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검토됐고,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활동을 적극 전개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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