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017' 빛났다
'그래미 어워드 2017' 빛났다
MBG 임동표 회장 "MBG 가족들과 기쁨 나누고 싶다"
  • LA=오노균 기자
  • 승인 2017.02.13 18: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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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미 어워드 2017' 대단원의 축제 한마당이 12일 오후 (현지시간) LA 스테이폴스 센터에서 세계음악예술인들의 기대와 환호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9회째를 맞은 올해의 노래상은 'Hello'를 부른 가수 아델이 받았으며 '올해의 앨범상','올해의 레코드상' 등 5관왕을 차지해 세계적 톱 가수로서 자리매김 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올해의 신인상은 찬스 더 래퍼가 받았다.


 특히 아델은 고 조지마이클을 추모하는 무대를 준비했다가 중간에 '패스트 러브' 노래를 중단하였으나 울먹이면서 '이대로 계속 하면 마이클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다'고 관중들에게 말하고 노래를 다시 이어가 큰 격려를 받았다.


 또 '비욘세'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여신의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관중들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IT기술이 융합된 신상품인 메디하이드로와 메디수소수 미스트는 FDA 1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받은 엠비지(회장 임동표 박사)의 주력 상품으로 '그래미 어워드 2017' 기프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행사기간 동안 세계적인 스타들로 부터 큰 호평과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여 명의 중요 인사들의 공식 기념품으로 선정되어 제공됐으며 임동표 회장은 '그래미 어워드 2017 ' 본행사 및 환영만찬에 초대를 받았다.


 임동표 회장은 "우리 MBG가 추구하는 비전을 그래미 어워드에서 보았다"면서 "이번에 기프트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속으로 알리게 되어 MBG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제6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는 기프트 메인스폰서에 기쁜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LA=오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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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2017-02-13 20:49:57
비와김태희는왜그렇나.쪽 팔리지도 않는가.....상받지말려면 가지말아라....충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