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을 티백으로 만들어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완제품
영농조합에 따르면 상황버섯티백(1갑 80개) 5,000상자 시가 5억 상당의 상황버섯을 서울의 한 대형마트와 납품 계약을 체결해 오는 10일까지 납품키로 했다.
법인은 납품을 완료하기 위해 하루 작업인부 40여 명씩 투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농가 소득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황버섯의 효능은 항암과 당뇨병 등 성인병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황버섯을 싼 가격으로 마실 수 있게 티백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상황버섯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마실 수 있도록 티백으로 만들어 대량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하고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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