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는 만성퇴행성질환 및 중풍예방관리를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은 ‘한의사와 함께하는
가정방문’ 사업과 ‘생생한방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가정방문’ 사업은 한의사가 근무하고 있는 화양, 기산, 판교, 서면지소에서 120명(각 지소장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중풍 및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방문진료(침시술, 상담, 교육, 기초검사)와 통증완화를 위한 운동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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