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21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교육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여성 취·창업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상반기 여성 취·창업 교육은 모래놀이심리상담사(2·3급), 쇼핑몰&홈페이지 관리, 웃음치료사(야간) 등 9개과정에 22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교육과정 설명과 한희선 강사의 ‘성인지 관점과 성평등정책’을 주제로 양성평등 교육도 병행됐다.
박동철 군수는 “현대사회의 직업은 사라지고 생겨나고 다양해지는 등 크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사회의 직업을 예측하고 준비한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미래여성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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