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져 가는 경영환경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고의 지사에 도전해 보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개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지사는 분야별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해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의 성공적 목표 달성과 지난해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으로 인해 시름에 빠져있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포식에서 조남민 지사장은 “성과창출, 사회책임 경영,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등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11개의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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