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26일부터 유구읍 입석리 마을 총 42가구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사용방법,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영근, 신양순 유구 남·여 의용소방대장들은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봉사를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재예방을 생활화한 가운데 안전한 생활터전이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을 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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