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 율금리 소재 (주)하코(대표 김영일)은 27일 관내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5명을 회사로 초대해 희망 장학금 300만 원(1인 60만 원)을 전달했다.
(주)하코는 부직포를 생산하는 회사로 2013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5명에게 김영일 대표가 직접 장학금과 오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하며 그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에 임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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