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공민지(23)가 MBC TV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솔로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7일 OST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민지는 7일 낮 12시 ‘역적’의 OST 곡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공민지의 감성적인 음색이 담긴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가령(채수빈) 사이의 묘한 기류가 담겨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지난해 4월 투애니원에서 탈퇴한 공민지는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준비했다.[충남일보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