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후작 수경재배로 ‘청정딸기’ 출하
계룡, 후작 수경재배로 ‘청정딸기’ 출하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7.03.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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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는 관내 칼라피망 재배농가에게 후작으로 재배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한 딸기 수경재배기술을 지도 청정의 고품질 딸기를 수확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 하고 있다.
휴한기 농촌 유휴노동력을 활용해 딸기를 입식 해 지난 1월 초순부터 수확하기 시작해 8농가에서 청정 고품질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수경재배된 딸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서 키워 일반 토양에서 재배하는 딸기보다 병해충이 적으며 바닥이나 주위환경이 깨끗해 품질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아 유통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며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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