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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주민이 살기좋은 서구 만들기 주력할 것”
금기양 기자  |  ojonglym6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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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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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역점 시책으로 단기적인 효과보다 장기적 안목에서 넓게는 국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각종 정책을 펼쳐 왔다. 남은 1년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이와같은 마음으로 초지일관 하겠습니다.”
민선 6기 구청장 임기를 1년여 앞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역간 균형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안전한 도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개최 등을 올해 서구 역점 시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장 구청장은 “소외없는 따뜻한 도시,주민과 함께하는 강한 지방자치 실현 그리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복지 등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기성과를 위한 시책은 지양하고 서구와 대전, 나아가 국가를 위한 장기적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정책추진에 집중하겠다”면서 “남은 임기동안에도 구체적 성과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구정 운영 방침은
저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구체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 한 해에도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 사업 추진, 일하는 행복이 있는 경제도시 구축, 안전하고 재난없는 녹색환경 도시건설, 소외없는 따뜻한 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강한 지방자치 실현 그리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복지 등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

-올해 역점 시책은
민선 6기 서구청장 취임후부터 현재까지 단기 성과를 내기위한 시책 추진은 지양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서구와 대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 전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긴 안목에서 추진해 왔다. 남은 1년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 역점 시책 중 몇 가지 소개한다면
우선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
서구 균형발전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 이는 서구의 100년 미래를 위해 꼭 실천해야 할 과제다.
서구는 2000년도를 전후해 10여년 동안 둔산 신시가지 개발 등 급속한 발전을 이뤘으나 지난 2008년부터 정체된 상태로 지역 간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고른 성장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민선6기 출범 초부터 서구 균형발전위원회 설치와 운영조례를 제정했으며, 연구용역과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갖고 전문가 의견과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4개 권역 58개 세부사업이 포함된 균형발전 사업 기본·실천계획을 수립했다.

-4개 권역 지역별 맞춤형 시책을 소개한다면
서구는 둔산, 도마·변동, 관저·도안, 기성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둔산권역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품격있는 문화 중심 이미지 강화와 도심 녹지공간을 활용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겠다.
도마·변동 권역은 원도심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이 실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겠다.
신도심 관전·도안은 인근 대학과 협력으로 젊음이 있는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할 계획이다.
기성권역은 자연 생태계를 가장 풍족하게 담고있는 곳으로 농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농가수익을 높이고 인근 장태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해 도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의 재개발·재건축 등 확일적인 도시 개발 정책을 지양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

-올해 안에 꼭 마무리하고 싶은 사업은
올해는 민선6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중요한 한 해다. 관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관저다목적체육관이 내년 4월 완공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2020년 가수원 분동을 위해 올해 안에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동 경계 및 명칭, 주민센터  부지 선정 등을 마치겠다.
3월에는 도마큰시장 고객 지원센터를 준공하고 한민시장 인근 괴정동 공동 물류창고 건립 사업의 내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 이밖에 서구균형발전계획,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여성친화마을 조성과 같이 진척있는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효율성을 더 높이겠다.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한데
올해 서구 재정자립도는 19.95%로 자주 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최근 5년간 22억 증가해 매년 평균 2.32%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비가 58.87%를 차지하고, 국·시비 보조사업 비중이 66.45%에 달하는 등 의존 재원의 비중이 날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서구는 이러한 구조적인 한계를  탈피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마련하겠다.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건의와 조정을 통해 세수 확대에 나서겠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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