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농지매매사업등 사업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농지매매사업등 사업비 확보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3.14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는 농지매매사업등 8개 사업비 총 141억9700만원을 확보했다.
전년도 총 사업비 101억원보다 41% 정도 늘어난 약 41억원이 증가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지매매, 장기임대차, 매입비축,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및 농지연금사업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2030세대 및 쌀 전업농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농지규모화 매매 및 장기임대차 사업에는 38억5900만원, 우량농지를 매입하여 비축하는 농지 매입비축사업에는 36억200만원,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는 56억9300만원을 확보했다. 또 과수 전업농을 대상으로 하는 과원규모화 사업에는 2억5100만원, 65세이상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사업에는 7억9200만원을 확보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