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는 농지매매사업등 8개 사업비 총 141억9700만원을 확보했다.
전년도 총 사업비 101억원보다 41% 정도 늘어난 약 41억원이 증가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지매매, 장기임대차, 매입비축,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및 농지연금사업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2030세대 및 쌀 전업농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농지규모화 매매 및 장기임대차 사업에는 38억5900만원, 우량농지를 매입하여 비축하는 농지 매입비축사업에는 36억200만원,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는 56억9300만원을 확보했다. 또 과수 전업농을 대상으로 하는 과원규모화 사업에는 2억5100만원, 65세이상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사업에는 7억9200만원을 확보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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