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2017년 첫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
성일종 의원, 2017년 첫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
- 서산 해미시장 시설 현대화 5억 원, 태안 구매항진입로 도로확포장 6억 원-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7.03.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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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산·태안)은 서산시 해미시장 시설 현대화(5억 원), 태안군 구매항진입로 도로확포장(6억 원)을 위해 올해 첫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11억 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1924년 개설된 ‘서산 해미시장’은 노후 점포와 가설 건물로 인해 안전관리와 재난사고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해미시장은 교황 방문지라는 높은 인지도와 소비자혜택 중심의 볼거리를 갖춘 현대화시장 조성으로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또한 ‘태안 구매항진입로 확포장’은 농번기와 휴가기간 등 상시 교통 혼잡에 따른 태안주민 숙원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일종 의원은 “2017년도에도 ‘더 많이 섬기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주민들께 약속한 만큼 서산과 태안의 미래를 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성일종 의원은 지난 2016년도에도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으로 부터 약 78억원의 특교를 확보한 바 있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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