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순)와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인! 마음에 희망을 심다!’ 사업이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인! 마음에 희망을 심다!’ 사업은 등록기준에 미달돼 각종 지원이 이뤄지지 못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미등록 경로당 등 공적복지의 수혜를 받지못하는 사업이나 대상으로 비인면에서 올해 1000만 원을 목표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에도 미등록경로당 2개소에 TV를 후원한 바 있는 ‘비인 희망심다’ 사업은 이번에도 미등록 경로당 4개소에 TV 2대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에어컨 2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개소당 10만 원씩 운영비로 지원했다.
비인면은 이후에도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보행기 지원과 어린이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을 예정이다.[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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