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부시장, 안전점검 현장방문
오세현 아산부시장, 안전점검 현장방문
해빙기 주요공사 현장 3개소·건축물 등 714개소 현장점검 실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3.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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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부시장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장존동 사방댐 보수공사현장 등 주요공사 현장 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부시장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사항과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안전대책의 철저한 이행으로 공사장 등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오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실천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 건축물 등 7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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