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에서 어민들과 위판장 직원들이 수확된 주꾸미를 선별하고 있다. 몽산포 위판장에서는 16일 기준 1kg당 2만 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돼 있으며, 봄 주꾸미는 알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봄철 별미로 손꼽혀 많은 미식가들이 태안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안군은 ‘수산자원 플랫폼 사업’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남면에서 이원면에 이르는 연안 해역에 약 1,300ha의 주꾸미 산란장 및 보육장을 조성하는 등 주꾸미 공급거점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사진 = 태안군 제공]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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