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올빼미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공예교실은 군민들에게 야간시간대에 유익한 여가활동 및 건전한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예교실은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총 5회,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야간시간대인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기부터 5기까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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