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납세자의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주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지방 세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을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정비 계획을 통해 환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말소된 경우 발생하는 자동차세 환급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1123건에 총 1311만원이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