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국장학재단,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한국장학재단,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교육근로장학 대학생 취업연계장학사업 등 추진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7.03.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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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장학재단은 22일 오전 충남대에서 ‘대전지역 청년 인재육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한국장학재단은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통한 취업연계 사업으로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청년인턴십 대전드림 과학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해 14개의 대덕특구 기관과 9개 대학 191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 기관의 협약 주요내용은 ▲국가교육근로장학 등 대학생 취업연계장학사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또는 청년 경제적 신용회복 지원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또 기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청년 지원 협력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한국장학재단 대전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대전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역대학, 지방자치단체, 지역기업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맺었다.

이 센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지역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업무 수행, 우수학생 및 저소득층 국가장학사업 수행, 인재육성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장학지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한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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